머스카는 국민대학교 직무혁신 프로그램 CoREP(Core Role Expert Program)와 함께 ‘슬리핑보틀’의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민대학교 총장 주관으로 진행되는 CoREP은 기업, 교수진, 학생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직무 역량 개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고, 기업에는 MZ세대인 대학생 관점에서 창의적인 생각을 통해 만든 구체적인 영업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기업의 성과에 도움을 받는 구조다.
이번 프로젝트를 머스카 측에 제안한 국민대학교 김예은 학생은 “에너지 음료의 규모는 탄산음료 시장의 1/4까지 성장할 정도로 빠르게 커지고 있다. 에너지 음료와는 다른 방향의 소구가 있는 슬리핑보틀이다”며, “MZ세대 역시 수면욕에서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릴렉싱 일반음료인 슬리핑보틀은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제안자인 김 학생을 포함한 국민대 학생 8인(이금의, 이윤성, 유승범, 김예은, 신혜원, 남우송 교육: 천호준, 김수빈)으로 이루어진 ‘북한산호랑이 영업 3팀’은 현재 기업과의 긴밀한 논의를 통해 MZ세대를 겨냥한 슬리핑보틀의 신규 영업채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실제로 국민대학교 학내 생활협동조합 및 단과대 카페 입점, 서울 광장시장 내 스토어 365일장 입점 등을 성사시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한편, 슬리핑보틀은 이번 국민대학교 협업 이후에도 MZ세대를 비롯한 젊은 세대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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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이티비즈(http://www.it-b.co.kr)
머스카는 국민대학교 직무혁신 프로그램 CoREP(Core Role Expert Program)와 함께 ‘슬리핑보틀’의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민대학교 총장 주관으로 진행되는 CoREP은 기업, 교수진, 학생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직무 역량 개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고, 기업에는 MZ세대인 대학생 관점에서 창의적인 생각을 통해 만든 구체적인 영업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기업의 성과에 도움을 받는 구조다.
이번 프로젝트를 머스카 측에 제안한 국민대학교 김예은 학생은 “에너지 음료의 규모는 탄산음료 시장의 1/4까지 성장할 정도로 빠르게 커지고 있다. 에너지 음료와는 다른 방향의 소구가 있는 슬리핑보틀이다”며, “MZ세대 역시 수면욕에서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릴렉싱 일반음료인 슬리핑보틀은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제안자인 김 학생을 포함한 국민대 학생 8인(이금의, 이윤성, 유승범, 김예은, 신혜원, 남우송 교육: 천호준, 김수빈)으로 이루어진 ‘북한산호랑이 영업 3팀’은 현재 기업과의 긴밀한 논의를 통해 MZ세대를 겨냥한 슬리핑보틀의 신규 영업채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실제로 국민대학교 학내 생활협동조합 및 단과대 카페 입점, 서울 광장시장 내 스토어 365일장 입점 등을 성사시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한편, 슬리핑보틀은 이번 국민대학교 협업 이후에도 MZ세대를 비롯한 젊은 세대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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